美 달러화, 실업률 발표 앞두고 유동장세..125.50-60엔 상승 가능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기자= 7일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변동폭이 심한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가 전망했다.
그는 녹아웃 옵션 관련 매물과 수출업체 매도세로 인해 125.00엔 위로의 추가 상승이 제한되고 있으나 달러화가 이 수준으로 오른다면 손절매수세로 인해 뉴욕에서 125.50-126.00엔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미국의 11월 실업률이 부정적인 수치로 발표될 경우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23.50엔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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