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서환> 외인 순매도와 달러-엔 상승이 약세 제한..↓0.90원 1,273.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7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에 미국달러화 낙폭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와 달러-엔 상승에 의해 제한받고 있다.
이로 인해 미달러화는 오후 1시51분 현재 어제보다 0.90원 낮은 1천273.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 물량이 나올 것이 있지만 이 물량을 처리하는 은 행입장에서도 오늘 내로 1천억원대에 달할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를 고려한다면 쉽게 물량을 내다팔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들은 단지 점심시간 동안 종합주가지수 강세 전환으로 달러화 방향이 아래 쪽으로 향하고 있기는 하지만 오늘밤 달러-엔이 125엔을 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매도심리가 눈치를 살피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런 상충되는 주변상황과 장세 뿐 아니라 주말을 앞둔 점도 거래자들에게는 활 발한 거래의욕을 감소시키는 다른 요인으로 결국 달러화는 좁은 레인지 장세를 지속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오후 변동폭은 1천272.50-1천274.50원이 예상됐다.
한편 달러-엔은 124.87엔에서 거래되고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869억원 어치 주식 을 순매도, 코스닥에서 26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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