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환시 종합> 증시 활황속 지역통화 강세...달러-엔은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훈기자= 아시아 주요국들의 증시가 활황세를 띠면서 엔화를 제외한 지역 통화가 강세를 띠고 있다.
7일 아시아 주요 외환시장에서 美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한때 지난 8월1일 이후 4개월여일만에 최고치인 달러당 125엔까지 치솟았다가 전날대비 0.17엔 오른 124.87엔으로 상승했다.
반면 달러화는 주가가 급등한 서울환시에서는 원화에 대해 소폭 하락한 1천274원으로 마감됐으며, 역시 증시활황 국면을 맞고 있는 대만의 뉴타이완달러에 대해서는 0.007뉴타이완달러 떨어진 34.455뉴타이완달러로 마쳤다.
달러화는 또 필리핀페소화에 대해 51.956페소로 하락했으며, 싱가포르달러화에 대해 전날대비 0.0036싱가포르달러 하락한 1.8314싱가포르달러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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