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125.20엔 돌파후 125-130엔의 새로운 거래범위 설정돼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미국 달러화가 지난 7일 뉴욕환시에서 엔화에 대해 강력한 저항선인 달러당 125.20엔을 돌파함에 따라 거래범위가 125-130엔으로 새롭게 조정됐다고 10일 딜러들은 분석했다.
이들은 이날 달러화는 지난 주말의 급등으로 인해 차익매물이 나와 하락압력을 받을 수도 있으나 5개월래 최고치인 125.55엔을 돌파한 상황이어서 강세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달러화는 점차 130엔을 향해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들은 이날 달러화는 125.20-125.80엔에서 주로 등락할 것 같다고 부연했다.
달러화는 오전 8시22분 현재 125.55-.60엔에 거래됐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