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 '롤 오버'로 소폭 낙폭 축소..↓4.60원 1,273.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 낙폭이 소폭 축소됐다. 12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매물부담과 주변여건 호조로 한때 1천271.80원까지 내렸다가 오후 3시30분 현재 어제보다 4.60원 내린 1천273.70원에 매매됐다. 이에 대해 딜러들은 역외세력이 저가에서 '롤 오버'성 매수세를 보였다며 이로 인해 달러화가 1천271원대에서 저점을 찍고 낙폭을 줄이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달러화가 1천275원선까지 되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기사내용문의 : 759-512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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