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하락에 낙폭 축소..장 엷어 변동성커져 ↓0.60원 1,291.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달러-엔 상승으로 낙폭을 축소했다.
19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국내외 증시 호조, 역외선물환(NDF) 정산 물량 등을 이유로 한때 1천288.50원으로 하락했다가 오전 10시43분 현재 어제보다 0.60원 내린 1천291.30원에 매매됐다.
이에 대해 딜러들은 고점매도 전략과 NDF 정산 물량 부담으로 '숏'을 냈던 은행들이 달러-엔 상승에 '숏'을 닫고 '롱 플레이'에 나선 모양이라며 이로 인해 달러화 낙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최근 장이 엷은 장세로 달러화 변동성이 큰 것 같다고 진단했다.
한편 달러-엔은 128엔 초반에서 128.30엔까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또 역외의 적극적인 매수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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