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對엔 129.00엔대 돌파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기자= 미국 달러화가 21일 아르헨티나 소요사태에도 불구하고 오전 엔화에 대해 129.00엔을 넘어섰다.
딜러들은 아르헨티나 소요사태가 달러화에 악재이므로 달러화 매수의 요인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다만 일본 펀더메틀에 대한 불확신이 점증하고 있는 데다 엔약세가 일본 외환당국의 공식적인 정책이라는 점이 시장에 널리 인식되면서 엔화를 팔아치우는 거래자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딜러들은 달러화의 다음 저항선이 129.50엔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전 8시32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9.24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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