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달러화, 對달러 11년반만에 최저치 하락..1.8443싱가포르달러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기자= 26일 오전 싱가포르환시에서 싱가포르달러화가 엔약세로 인해 미국 달러화에 대해 11년 반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전날 달러당 1.8430싱가포르달러에 마감됐던 달러화는 이날 싱가포르달러화에 대해 0.2% 상승해 지난 1990년 6월 이후 처음으로 1.8443싱가포르달러까지 올랐다. 이로써 싱가포르달러화는 12월 중 0.7%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고 같은 기간 엔화는 5.5%가 하락해 아시아 통화들 중 달러화에 대해 가장 크게 떨어졌다. 오후 12시35분 현재 달러화는 달러당 1.8431싱가포르달러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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