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연말 네고 의식, 차익실현으로 약세..↓3.50원 1,319.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약보합을 나타냈다.
31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지난주보다 1.00원 낮게 출발된 뒤, 한때 1천319.50원까지 빠졌다가 오전 9시40분 현재 어제보다 3.50원 내린 1천319.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우선 달러-엔이 132엔에서 막히고 있는데다 연말을 앞두고 은행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모습이라며 업체 네고까지 겹쳐 달러화가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1천317-1천325원의 일중 레인지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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