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원 붕괴 틈타 달러화 하향시도..↓13.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1천310원 하향시도에 나섰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한때 1천308.70원까지 빠졌다가 오후 3시 현재 지난주보다 13.60원 내린 1천309.4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엔-원 10대1선 붕괴를 틈타 은행권들의 하향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 상황에서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는 것이 달러화 하락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즉 시장 포지션이 과도하게 무겁지 않은 상황으로 은행권의 단순한 연말 환율 하락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고 풀이된다.
이들은 사실 달러화가 하락하고 있기는 하지만 수급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장이 아니라며 장세에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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