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순매수로 하락압력.."아직 엔-원 1000원 붕괴 아니다"
  • 일시 : 2002-01-03 13:48:19
  • <서환> 외국인 순매수로 하락압력.."아직 엔-원 1000원 붕괴 아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점심시간 동안 1천억원이 넘어선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로 인해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 3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오전종가 1천319원에서 소폭 내려 오후 1시45분 현재 어제보다 0.50원 오른 1천317.9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1천400억원에 달하고 종합주가지수 오름폭이 더 커졌다며 이로 인해 달러-엔이 131.90엔대에서 버티고 있음에도 매수세가 사라져 달러화가 1천317원대로 내려앉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로 인해 엔-원 환율이 100엔당 998원대까지 내렸지만 아직 1천원대로 회귀하기에 쉬운 근접거리에 있는 만큼 1천원선이 깨졌다고 보기 어렵다며 오후 1천317원-1천321원의 변동폭을 전망한다고 부연했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