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원 995원 지지선..↓6.10원 1,306.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4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가 131엔 초반으로 흘러내린 달러-엔 영향으로 1천308.50원이던 일중저점을 하향통과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증시 강세 영향으로 하락출발한 뒤 국책은행 매수세와 역외 매수로 1천310원대를 회복했다가 오전 11시13분 현재 어제보다 6.10원 떨어진 1천306.6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131.50엔에서 지지되다가 131.20엔대로 내렸다며 이로 인해 서울 환시 달러화가 하락압력을 받아 1천307.50원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엔-원 재정환율이 100엔당 995원선에 지지선이 형성되는 분위기로 일단 달러-엔이 더 떨어져야 달러화가 추가 하락할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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