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주식 투자 물량 부담..레벨 낮출 듯 ↓5.50원 1,307.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외국인 주식 투자 물량 부담으로 거래 레벨을 서서히 낮추는 모습이다. 이날 미달러화는 한때 1천309.30원까지 올랐다가 오후 4시7분 현재 어제보다 5.50원 내린 1천307.2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오후에 외국인 주식 투자 관련 달러화 물량이 1억달러 정도 출회됐다며 이 정도 물량이면 모자란 시장 포지션을 어느 정도 채우고도 남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모외국계은행에서 달러화 레벨을 끌어올리려고 적극 매수에 나섰지만 무거운 시장 무게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처럼 보인다며 달러화가 레벨을 더 낮출 태세지만 일단 1천305원선에서는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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