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시장동향 예의주시하고 필요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재경부(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재정경제부가 엔-원 재정환율 하락을 우려해 구두개입에 나섰다. 7일 재정경제부는 "최근의 지나친 환율 하락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시장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필요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달러화는 한때 1천300.20원까지 내렸다가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으로 되올라 오후 2시5분 현재 지난주보다 5.30원 내린 1천303.40원에 매매됐다. 또 엔-원 환율은 일시적으로 100엔당 994원대까지 내렸다가 996.64/997.02원으로 올라선 상태며 달러-엔은 오히려 오전보다 소폭 오른 130.70엔대에서 거래됐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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