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인 주식 투자 물량으로 재하락 ↓6.20원 1,302.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외국인 주식 투자 물량으로 다시 하락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엔-원 하락을 우려한 당국의 구두개입으로 한때 1천304원대까지 올랐다가 오후 3시22분 현재 지난주보다 6.20원 떨어진 1천302.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지난주 순매수 했던 외국인 주식 투자관련 달러화 물량이 소량씩 나오고 있다며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이 있던 만큼 1천300원선 지지를 의식해 달러화 레벨이 많이 내려앉을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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