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티르 말련 총리 발언, 달러-엔에 일시적 충격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11일 오전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총리의 발언이 알려진 이후 엔화에 대해 일시적으로 132.14엔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132.20엔대로 올라섰다.
딜러들은 마하티르의 발언이 시장에서 무시되는 상황이 연출됐다면서 그러나 그의 발언은 엔화 가치 하락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차 아시아국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달러화는 오후 1시45분 현재 132.21-.27엔에 거래됐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