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주말 앞둔 엷은 장..역외매수로 반등 ↑2.70원 1,315.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반등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오후 3시27분 현재 어제보다 2.70원 높은 1천315.00원에 매매됐고 엔-원은 100엔당 994.86/995.08원을 기록했다.
딜러들은 주말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탓에 장이 엷었다며 이런 특성 속에서 외국인 주식순매도 규모가 400억원대로 늘어나고 역외매수가 지속된 탓이 달러화 레벨을 밑에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이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달러화 매수도 달러화 반등에 가세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물량은 많지 않았다며 장이 엷은 영향이 달러화를 변동성을 갑자기 크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달러-엔이 132엔 초반에서 머루르는 한 1천310원 이하는 낮고 1천315원 이상은 높아보인다며 1천315원이 한차례 뚫릴 수도 있지만 일중고점으로 지켜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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