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엔강세 충분 발언 131.80엔대로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14일 오전 아시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현재 엔화가 충분할 정도로 평가절하됐다는 일본 당국자들의 발언 여파로 0.40엔 하락한 131.80엔대로 내려앉았다.
딜러들은 이같은 급반락에도 불구, 달러화는 131.60엔에서 지지를 받을 것이라면서 이같은 저가매입세는 여전히 달러 강세분위기가 시장에 상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도쿄환시가 성년의 날로 휴장함에 따라 한산한 거래속에 달러화는 오전 9시32분 현재 131.82-.87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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