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뉴욕 NDF 1개월물 1,318.50/1,319.20원..약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5일 뉴욕 역외선물환(NDF)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1개월물은 달러당 1천319원에 마감됐다. NDF 현지브로커는 뉴욕 NDF 시장이 매우 활기찼다며 먼저 매수세력이 적극적인 양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현지브로커에 따르면 1개월물은 1천319원으로 출발된 뒤, 1천320.25원에 여러차례 거래됐다며 이후 1천320.50원, 1천321원까지 올라섰고 오후에는 1천320원, 1천319.25원, 1천319원, 1천318.50원으로 레벨을 낮추다가 1천317.50/1천318원까지 호가가 하락했다. 그는 이날 1개월물이 엔화나 나스닥 움직임과 괴리된 움직임을 보였다며, 장막판에는 매도호가가 1천319.20원에 형성된 반면 매수호가는 직전 체결가인 1천318원을 딛고 1천318.50원까지 올라서면서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날 NDF 종가 1천319원은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4원을 뺄 경우 15일 서울 환시 종가 1천316.90원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간밤 역외 분위기는 약보합으로 풀이된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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