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채권투자가들, 달러되사기로 FX헤지 거래 나서<리먼브라더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기자= 리먼브라더스의 론 레빈 외환전략가는 18일 일본계 채권투자가들이 지난 며칠간 해외자산의 본국송환을 위해 엔화환전을 실시한 이후 다시 달러강세분위기가 이어짐에 따라 되사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레빈 전략가는 "일본계 투자가들이 엔화환전을 위해 달러화표시채권을 매각한 이후 다시 `달러매수.엔매도' 거래에 나서 달러표시채권 매입분에 대한 헤지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32.00-133.37엔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32.87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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