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상승에 오름세 유지..↑3.90원 1,321.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달러-엔 상승세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가 전장 종가 1천321.90원에서 소폭 내려 오후 1시42분 현재 어제보다 3.90원 오른 1천321.2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후장개장이후 한 차례 밀린 것은 역외선물환(NDF) 정산 매물이 나온데다 지난 이틀간 전강후약의 경험으로 인해 매수에 조심스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러나 달러-엔이 133엔 테스트에 들어간 이상 고점전망이 전고점인 133.37엔까지 높아졌다며 달러-엔이 만일 이 정도까지 상승한다면 외국인 주식 순매도관련 달러화 수요가 오후에도 대기된 만큼 달러-원도 1천325원까지 오를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오후 변동폭은 1천319-1천325원이 전망됐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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