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전망> 오늘 1,317-1,324원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1천317-1천324원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지난주 역외세력이 실수를 바탕으로 강한 매수에 나섰다"며 "이 영향이 오늘 환시 초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딜러는 "그러나 달러-엔이 다시 가라앉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엔-원 환율이 레인지에서 안정된 만큼 급등락은 없는 조용한 장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지난주보다는 시장 포지션이 덜어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좀 남아 보인다"며 "지난주 미증시 급락에 비해 오늘 국내 증시가 선방하고 있는데다 달러-엔이 15분전보다 하락하고 있어 오늘 레벨 전망을 당초 1천317-1천324원보다 소폭 낮춘다"고 말했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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