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들어 20일까지 통관기준 무역수지, 14억1천300만달러 적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월들어 지난 20일까지 통관기준 무역수지가
14억1천300만달러 적자를 보인 것으로 21일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출은 59억5천600만달러(전년동기대비 29.5% 감소), 수입은 73억6천900만달러(21.1% 감소)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작년 같은 기간에 수출은 84억5천100백만달러(28.7% 증가), 수입은 93억4천500만달러(11.8% 증가)로 무역수지는 8억9천4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1월24일이 구정연휴였다"며 "이로 인해 수출기업들이 수출실적을 앞당겨 많이 올렸던 영향이 이번 20일 수출증가율 감소세를 다른때에 비해 더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5일까지 수출증가율은 -18.8%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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