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상승에 오름세..↑2.90원 1,323.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133엔대로 올라선 달러-엔으로 인해 올랐다. 22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어제보다 4.10원 오른 1천324.50원에 개장된 뒤, 1천324원에 대한 부담으로 오전 9시50분 현재 어제보다 2.90원 오른 1천323.30원에 매매됐고,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4.37/994.44원을 기록했다. 딜러들은 어제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인 관계로 역외나 미증시가 선행변수로서 영향을 주지 못했다며 오직 달러-엔이 133엔대로 올라선 영향으로 달러화가 강세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러나 시장 포지션이 약간 과다매입(롱) 상태로 보이고 있고 종합주가지수도 오름세를 나타내는데다 1천324원선이 연중으로 아직 뚫어보지 못한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어 섣불리 1천324원선을 딛고 올라설 매수세는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달러화 변동폭은 1천322-1천327원이 전망됐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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