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뉴욕 NDF 1개월물 1,333/1,335원..시장 무게 무거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4일 뉴욕 역외선물환(NDF)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1개월물은 달러당 1천334원에 마감됐다. NDF 현지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334/1천335원에서 거래를 시작해 1천334.50원에서 여러차례 거래됐다며 그러나 강한 매도세가 1개월물 레벨을 1천334원부터 1천331원까지 낮춰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1개월물이 달러-엔이 134.75엔까지 오르자 1천333원까지 레벨을 높였지만 1천335원에 형성된 두터운 매물대로 추가 상승은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욕 금융시장은 앨런 그린스펀 미연준리(FRB)의장의 미국 경기 낙관 발언으로 미국 증시는 물론 달러-엔 모두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날 NDF 종가 1천334원은 24일 서울 환시 종가 1천330.50원에 1개월물 스왑포인트 3-4원을 더한 수준이어서, 역외의 마감분위기는 보합으로 풀이된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