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日 12월 실업률에 큰 영향 안받을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29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전날 뉴욕에서 달러당 135엔 돌파에 실패한 여파로 매물이 지속돼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딜러들은 이같은 매물에도 불구, 달러화는 133.20엔에서 지지를 받을 것이라면서 특히 일본의 작년 12월 실업률이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달러화의 급격한 하락을 제한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실업률이 악화된다 해도 이 재료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따라서 이날 달러화는 133.20-134.20엔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전 8시2분 현재 달러화는 133.48-.54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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