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인 주식 1억달러 공급..1,315원 저점 ↓4.40원 1,316.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외국인 주식 관련 1억달러 정도의 달러화 공급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의 달러화는 오전 10시32분 현재 어제보다 4.40원 내린 1천316.9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으로 1억달러 이상의 달러화가 시장에 유입됐다며 '숏 플레이' 세력까지 가세해 달러화 레벨이 1천316원선까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러나 1천316원선을 우선 바닥으로 인식하는 일부 은행권의 '숏 커버'가 나와 달러화 하락이 제한됐다며 달러-엔 하락, 추가 물량 출회 등의 주변여건 변화가 있다면 1천315원선까지는 바닥을 더 낮출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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