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주식반등에 폭락..`1,310원 1차 지지 전망' ↓9.50원 1,311.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폭락됐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오후 1시55분 현재 어제보다 9.50원 내린 1천311.8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점심시간 동안 종합주가지수가 반등한 영향으로 시장에 매도세가 강해졌다며 업체들의 선물환 매도를 받은 은행권의 포지션 커버성 현물매도가 가세해 달러화가 애초 바닥을 깨고 1천311.20원까지 주저앉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종합주가지수 오름폭이 더 커질 경우 한 차례 보유 물량을 털어내는 매도세가 있을 것이라며 이 경우 1천310원도 깨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오후 달러화 변동폭은 1천308-1천316원이 전망됐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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