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하락으로 오름폭 줄여..↑2.80원 1,316.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달러-엔 하락으로 오름폭을 줄였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오전 10시45분 현재 어제보다 2.80원 오른 1천316.40원에 매매됐고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7.99/988.21원을 기록했다. 딜러들은 133.50엔 이상을 유지하던 달러-엔이 133.20엔 언저리로 떨어졌다며 이로 인해 달러화가 1천316원으로 저점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시장에 물량이 모자라지 않다는 것이 입증됐지만 어제 달러-엔이 133엔에서 지지된 점과 증시 폭락과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점점 늘어나는 것 등이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며 1천315원을 바닥으로 저가매수세가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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