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급등으로 상승..↑7.30원 1,321.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급등개장됐다.
1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가 어제보다 9.60원 오른 1천324원에 개장된 뒤, 내려앉아 오전 10시6분 현재 어제보다 7.30원 오른 1천321.70원에 매매됐고,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2.02/982.24원을 기록했다.
딜러들은 어젯밤 달러-엔이 폭등한 것이 아침 달러화의 상승을 이끌었다며 시중 포지션은 과다매입(롱)으로 마쳤던 것이 어젯밤 역외에게 흡수돼, 적정한 것 같다고말했다.
이들은 오늘 중으로 월말네고도 있지만 1억5천만달러 정도로 추산된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달러화 수요가 있기 때문에 달러-엔만 크게 변동하지 않는다면 1천325원은 단단한 저항선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러-원 급등폭 만큼 서울의 달러화가 올라서지 않는 바람에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0원 초반으로 내려서,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오늘 일중 달러화 변동폭은 1천318-1천325원이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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