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기자= UBS워버그는 1일 한국 외환당국이 엔화에 대한 원화강세를 계속해서 용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UBS워버그는 "한국정부가 엔약세에 대해 공식적으로 우려의 입장을 나타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물가를 낮추기 위해 원화강세를 감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또 일본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연간대비 2.6% 성장했다는 점과 한국이 인플레이션 위험에 직면했다는 무디스의 언급을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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