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전망> 오늘 1,308-1,314원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1천308-1천314원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엔이 하락조정을 받고 있어 서울 환시 달러화도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다만 시장평균기준환율에 비해 거래레벨이 상당히 낮아 월초결제가 많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결제가 많으면 달러화 낙폭이 제한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금요일 장막판 반등을 봤을 때 시장 포지션은 과다매입(롱)으로 이월된 것 같다"며 "달러-엔 하락에 맞춰 고점매도 전략이 유효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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