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33엔 지지로 매도보다 매수우위..↓5.00원 1,312.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낙폭을 오전보다 줄였다.
4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오전 1천311.70원 보다 소폭 올라서 오후 1시50분 현재 지난주보다 5.00원 내린 1천312.6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오전과 주변환경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 가운데 달러-엔이 133엔에서 지지받는 것이 매도보다는 매수쪽으로 시장을 기울게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오전에 전자업체 네고가 나오고 이월 포지션이 다소 무겁게 넘어와 시장에 물량이 조금 남아 보인다며 대부분 세력들이 과다매입(롱)인 상태일 경우 매도주문을 안 하고 추이를 두고 볼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이들은 만일 시장이 무겁다면 달러-엔이 133엔이 깨질 경우 '롱 스탑'이 한 차례 나올 공산이 있다고 덧붙였다.
오후 달러화 변동폭은 1천308-1천315원이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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