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은행권 되사기세로 133.43엔까지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허동욱기자= 4일 오후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은행권이 되사기에 나서면서 엔화에 대해 달러당 133.43엔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유로당 115엔으로 상승했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화의 경우 엔화에 대해 달러당 133.50엔, 유로화의 경우 엔화에 대해 유로당 115.20엔선을 각각 테스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달러-엔의 지지선은 132.90엔, 유로-엔의 지지선은 114.50엔으로 제시됐다.
daw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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