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상승에도 레벨부담 여전히..↑1.70원 1,318.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 달러화가 1천320원에 대한 레벨 부담으로 달러-엔 상승에도 오름세가 주춤하다.
6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오전 종가 1천318.50원에서 소폭 올라 오후 1시45분 현재 어제보다 1.70원 오른 1천318.50원에 매매됐다.
같은 시각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2.79/983.01원으로 오전보다 소폭 내렸다.
딜러들은 오전 마감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부터 오르기 시작한 달러-엔이 134엔을 넘어 오름세를 계속 보이고 있는 것이 시장에 달러화 상승을 이끌고 있다며 하지만 1천320원 레벨에 대한 부담으로 이 선을 못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시장 전체적으로는 과다매입(롱)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장이 매우 엷어 달러-엔이 추가 급등할 경우 1천320원을 갑작스럽게 넘어설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후 달러화 변동폭은 1천316-1천322원이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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