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화 따라 레인지 등락..↑3.20원 1,319.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는 거래양상을 보였다. 7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오후 2시54분 현재 어제보다 3.20원 오른 1천319.90원에 매매됐다. 같은 시각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5.51/985.73원을 기록했다. 딜러들은 오후들어 모전자업체 네고가 시장에 모자란 포지션을 어느 정도 채웠지만 종합주가지수가 10포인트 이상 하락하고, 엔화가 안정된 감을 주지 못하는 것이 시장에 좁은 폭의 레인지 장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후 변동폭 전망을 좁게 보면 1천318-1천322원으로 예상한다며 아직 과감한 매도세나 물량 부담이 없는 것을 보면 역외선물환(NDF) 정산 매물이 실제 많지 않다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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