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6천만달러 모 업체 결제수요..1,318.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달러-엔 하락으로 반락됐다가 업체 결제로 낙폭을 축소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오후 1시55분 현재 어제 종가인 1천318.20원에 매매됐다.
같은 시간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5.49/985.72원을 기록했다.
딜러들은 점심시간 동안 달러-엔이 134엔에서 133.70엔대로 내려앉았다며 이로 인해 달러화가 오전종가 1천319.40원에서 1천317원대로 주저앉아 반락됐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달러화 레벨이 낮아지면서 6천만달러 정도의 업체 결제가 나왔다며 이때문에 낙폭도 줄어들고 오전 '롱 플레이' 세력의 포지션이 상당부분 해소됐을 것이라 전했다.
오후 달러화 변동폭은 달러-엔만 큰 변동이 없다면 시장 포지션도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아직까지 업체 결제, 네고가 비등비등한 영향으로 1천317-1천319원이 전망됐다.
넓게는 1천316-1천322원 정도의 변동폭이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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