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일 뉴욕 NDF 1,322/1,324원..약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1일 뉴욕 역외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러 화 1개월물은 1천322원에 마쳤다.
NDF 현지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325/1천327원에 개장된 뒤, 133.20엔까지 하락한 달러-엔 탓으로 1천322원으로 내려앉아 마쳤다고 전했다.
그는 설연휴로 비교적 거래는 한산한 가운데 달러-엔 움직임에 연동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NDF 종가 1천322원은 8일 서울 외환시장 종가 1천320.20원에 최근 1개월 물 스왑포인트 2-3원을 더한 경우보다 낮아, 역외 분위기는 약보합으로 풀이된다.
한편 설 연휴로 서울환시가 휴장인 점을 고려해, 이날 NDF 종가를 바로 직전 영업일인 8일 NDF 종가 1천330원과 비교할 경우는 급락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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