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조심스런 거래..엔화 추가 약세 기대 ↑4.10원 1,320.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오전 종가에서 소폭 올라섰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오전종가 1천319.80원에서 소폭 올라 오후 1시56분 현재 어제보다 4.10원 오른 1천320.7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오전 133.60엔대에서 133.50엔대로 소폭 내린 것을 제외하고 증시나 외국인 주식 동향 등은 시장에 재료가 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다만 오전에 수급상 수요가 만만치 않아 1천320원선에 기대 업체 매도가 나왔더라도 시장 포지션이 남아 보이지 않는 다는 인식과 달러-엔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가 달러화 레벨을 올렸다며 그러나 여전히 1천320원대에서는 여러차례 업체 매물에 상승이 막혔던 경험으로 인해 거래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오후 달러화 변동폭은 달러-엔 추가 상승에 따른 '숏 커버' 가능성으로 인해 고점이 높아진 1천317-1천323원이 전망됐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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