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레인지 전망 속 1,324원 고점전망 ↑1.50원 1,322.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0일 서울 외환시장의 은행들은 달러-엔 레인지 전망을 가지고 있고 1천324원을 일중고점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오전 10시33분 현재 달러-엔 상승으로 고점을 차츰 높여 어제보다 1.50원 오른 1천322.50원에 매매됐다.
또 같은 시각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1.15/991.23원을 기록했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최근 장중 닛케이 지수 등락에 많은 영향을 받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오늘 일본 증시가 보합세라며 이런 영향도 오늘 달러-엔은 133.20-133.80엔의 레인지 등락을 나타낼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은 아침 역외와 몇몇 은행의 매수로 시장 포지션이 모자르게 한 것 같다며 이로 인해 당초 1천323원이던 일중고점전망을 1천324원으로 높이게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1천320원선위에서 시장 포지션을 채워주는 업체 매도세가 비치고 있기 때문에 달러화의 급등은 없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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