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인 순매수 물량+롱 처분' 레벨 낮아져 ↑0.40원 1,321.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0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가 1천322원대에서 나온 매물로 레벨을 한 수준 낮췄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1시20분 현재 어제보다 0.40원 오른 1천321.40원에 매매됐다. 또 같은 시각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0.18/990.63원을 기록했다. 딜러들은 모외국계은행을 통해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달러화 물량과 '롱 플레이'로 쌓인 잉여 포지션이 1억달러 정도 나왔다며 그 동안 이 선에서 쌓인 업체 매물까지 가세해 시장에 하락압력을 가중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로인해 달러화가 일시 반락하기는 했지만 달러-엔이 때마침 오르는 것과 맞물려 다시 달러화가 반등했다며 일단 달러화는 달러-엔이 움직이는 방향과 같이 변동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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