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인 순매도 부담 1천320원 지지..↑0.70원 1,320.70원
  • 일시 : 2002-02-21 15:34:49
  • <서환> 외인 순매도 부담 1천320원 지지..↑0.70원 1,320.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1천320원선에서 지지되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오후 3시30분 현재 어제보다 0.70원 오른 1천320.60원에 거래됐다. 또 같은 시각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9.44/989.58원을 기록했다. 딜러들은 오전 2억달러로 추산됐던 역외선물환(NDF) 정산 매물과 전자업체 네고 등으로 시장이 무거운 모양새로 비춰졌지만 업체 결제가 없었던 것이 아닌데다 오늘도 1천700억원대에 달한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로 인해 1천320원선이 깨지기 힘든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역외도 오후들어 '롤 오버'를 의식한 매수에 나서고 있다며 시장에 '숏 플레이'를 가세할 경우 1천320원선을 무너뜨릴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내일부터 시작될 주식 순매도 관련 달러화 수요와 엔화 약세 불안을 고려하면 곧 '숏 커버'에 나서야 되는 상황이라며 이로인해, '숏 플레이'는 제한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만일 1천320원선이 한 차례 깨진다면 다음 지지선은 바로 아래인 1천319원이될 것으로 대부분 예상해, 낙폭이 커질 여지가 크지 않은 것으로 예측됐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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