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상승에 소폭 반등..↑0.20원 1,324.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달러-엔 상승으로 소폭 반등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가 오전종가 1천323.50원에서 올라서 오후 1시59분 현재 어제보다 0.20원 오른 1천324.10원에 매매됐다.
또 같은 시각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8.57/988.65원을 기록해, 오전 수준보다 약간 떨어졌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증시도 오름폭을 줄이고 있다며 결정적으로 달러-엔 레벨이 소폭 올라서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시장에 거래가 한산하고 변동폭이 적은 상태는 오늘 내로 바뀔 여지는 적지만 오후 한차례 이런 주변여건들의 영향으로 1천325원 돌파를 위한 상향시도가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오후 달러화 변동폭은 1천322-1천326원이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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