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현재로선 은행권 공적자금 강제 투입 불가"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기자= 시오카와 마사주로 일본 재무상은 1일 금융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정부가 은행권에 강제로 공적자금을 투입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시오카와 재무상은 "금융감독청(FSA)이 현상황에서 공적자금을 투입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며 "따라서 현행법 하에서 공적자금을 강제로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일본정부는 3월31일로 매듭지어지는 FSA의 실사결과에 따라 은행권으로의 공적자금 투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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