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연휴간 뉴욕 NDF 1,326-1,330원..강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서울 외환시장이 휴장이었던 삼일절 전후로 뉴욕 역외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러화 1개월물은 1천326-1천330원 범위에서 움직였다. 뉴욕 NDF 시장은 2월28일은 단 세차례만 거래가 성사될 정도로 거래가 극심한 반면 3월1일의 경우는 달러-엔이 133엔대로 하락했음에도 매수세 우위의 특징을 보였다. 한편 3월1일 NDF 1개월물 종가 1천328원은 2월28일 서울 환시 익일물 종가 1천323.80원에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3원을 더한 경우보다 높아, 이 시기 NDF 분위기는 강보합으로 풀이된다. ▲ 2월28일= NDF 현지브로커는 마치 뉴욕 NDF 시장이 서울 외환시장처럼 휴장에 들어간 것과 같이 거래가 없었다며 저가.고가 모두 1천330원일 정도였고 이 레이트에서 단 세차례 거래가 됐다고 전했다. ▲ 3월1일= NDF 현지브로커는 뉴욕 NDF시장이 서울 외환시장이 휴장임에도 다소 활발했다며 매도세보다 매수세가 우위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1개월물은 1천326원에 출발한 뒤 달러-엔 하락에도 1천327원, 1천328원으로 레벨을 높여 마감했다. 또 7월3일 만기물의 경우 1천335원에 거래가 시작된 후 1천336.5원까지 상승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