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이완달러, 증시활황 영향 對달러 강세..35.090NT달러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훈기자= 4일 대만 뉴타이완(NT)달러는 증시활황 영향으로 美달러화에 대해 오름세로 마감됐다.
달러화는 NT달러에 대해 전장대비 0.013NT달러 하락한 35.090NT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대규모 외국인 매수세를 동반하면서 전장대비 193.70포인트(3.41%) 급등한 5,874.48에 마감됐다.
특히 외수펀드들은 주식매수를 위한 타이완달러 매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됐으며, 외국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62억NT달러를 순매수, 최근에 비해 강한 매수의지를 드러냈다.
외환딜러들은 익일 NT달러의 등락범위를 35.040~35.080NT달러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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