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허동욱기자= 살로먼스미스바니(SSB)는 오는 3월 일본의 회계연도 결산기가 끝난 후에는 미국 달러화 상승세가 엔화에 대해 달러당 140엔에서 제한될 것이라고 4일 전망했다.
SSB는 일본국채 수익률 상승이라는 부정적인 효과 때문에 일본정부가 엔화가치를 하락쪽으로 강하게 밀고갈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지적했다.
SSB는 향후 수개월간 엔화 약세 때문에 아시아 각국의 통화들도 약세를 보이겠지만 한국의 원화를 위시한 각국의 통화가치가 엔화보다는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악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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