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313원 타깃 점진적인 하락 전망..↓3.70원 1,314.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 달러화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오전종가 1천315.30원에서 내리며 오후 1시52분 현재 어제보다 3.70원 떨어진 1천314.50원에 매매됐다.
또 같은 시각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3.42/993.20원을 기록했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132.50엔을 못 돌파하고 소폭 내려앉은 데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2천억원대를 넘어선 영향이 시장에 '숏 마인드'를 매우 강하게 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달러화가 오전 강한 지지선이던 1천315원을 깼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러나 오전에 미리 '숏'을 냈던 은행들이 많고 시장이 견디지 못할 정도로 실제 공급물량이 많지 않은 이유로 인해 급락 없는 점진적인 낙폭 확대를 예상했다.
오후 달러화 변동폭은 1천313-1천316원이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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