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1,300-1,330원 레인지 바닥 테스트에 나설 것<시티SSB>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조만간 1,300-1,330원 레인지의 바닥 테스트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됐다. 6일 시티살로먼스미스바니(시티SSB)는 '주간 한국 경제 전망'에서 이같이 밝혔다. 시티SSB는 미달러화가 135엔 상향돌파에 실패한 후 닛케이 지수 폭등에 힘입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한달내에 130엔 전망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엔화 약세 불안이 가라앉은 영향으로 한달내 1천300원으로 하향 전망이 가능하다며 다만 1천300-1천330원의 기존 레인지는 지켜질 공산이 높다고 부연됐다. 시티SSB는 한국 경제의 강하고 폭넓은 회복이 원화 강세의 원인이지만 엔화 약세 불안이 살아있던 지난 두달간 지켜졌던 이 레인지가 깨지기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기사내용문의 : 759-514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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