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철강 관세부과 결정, 강한 달러정책에 변화 못줄 것"<리먼브라더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기자= 리먼브라더스의 프란체스카 포너서리 FX전략가는 6일 미국의 철강 관세부과 결정이 강한 달러정책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너서리 전략가는 "미국 자동차업체의 요구 때문에 강한 달러정책이 바뀌지 않았다"면서 "미국은 이번에도 이 정책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달러화는 한달 이내에 달러-엔이 134엔, 오는 9월말까지는 140엔 수준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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